진짜 향수 덕후라서 국내 해외에서 파는 저렴이 고렴이 거의 다 써봤거든요

진짜 향수가 너무 좋아서 한 때 조향사라는 꿈까지 있었는데..^^; 현실에 수긍하게 되더라고요..ㅠ

그래서 그냥 취미(?) 처럼 남았는데 이미 향수에 쏟아부른 돈만 한 천만원 가까이 되더라고요;;ㅠㅠ

돈이 너무 깨지니 지금 한 몇달 동안 향수에 쓰는 돈을 줄이는 중인데...

우연히 쇼핑하다가 후기가 너무 좋아서 보니까 제가 좋아하는 향들만 있더라고요 ㅎㅎ

세개 다 사고 싶었지만 자본주의 앞에 수긍하고 로즈잼 하나만 샀는데

진짜 향이 고렴이랑 뒀을 때 꿇리지 않아요 진짜!!

향수 덕후로써 인정하는 바입니다.. 블라인드 테스트 하면 대부분 이 향 고를껄요?

디자인도 과하지 않아서 누구든지 잘 쓸 수 있을 거 같아요!

제 데일리 퍼퓸으로 사용하려고요 ㅎㅎ